본문 바로가기

마케터의 인사이트

SNS 광고 효율, 성과,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 주는지

반응형

SNS 광고는 2가지로 존재한다.

상품이 아주 저렴하거나, 브랜딩 마케팅이거나 2가지 목표중 하나일때 실행하면 된다.

[브랜딩 광고 SNS]

서비스를 창출하는 목표를 가진 기업들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등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앱을 알리는 목표가 있다면 sns 광고 추천한다. 소비자들한테 킬러 콘텐츠를 유입함으로서 우리의 앱을 다운로드 시켜야 하니까. sns, 유튜브 등의 브랜딩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그로스 마케팅을 병행하며 전문적인 데이터 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글은 전자의 막대한 예산이 없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브랜딩 하기 굉장히 어렵다. 무수한 브랜드 홍수속에서 몇십, 몇백만원의 예산 광고만으로 우리 회사가 잘 될 것이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나도 회사에서 콘텐츠를 만들며 실행해봤지만 기본 몇년 잡고 마케팅 퍼널을 진행해야 한다.

[할인 광고 SNS]

예시는 거대 기업 올리브영을 들겠다. 최근에 12월 마지막 행사라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기에 나도 홀려 한 두가지 샀고, 올리브영은 다양한 매체 광고를 진행한다. 그 중에서도 오늘 중심으로 이야기할 광고는 sns 광고. 

70% 80% 할인을 한다고 하면 살것이 없던 나또한,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게 된다. 이는 일부 전체 소상공인이 동일하게 따라 해도 될까? 전혀 아니다. 올리브영 같은 경우는 1. 모든 화장품들의 집합 창고 2. 편리한 접근성

2가지가 사전에 충족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가 광고로 할인 소구 메시지를 받아도 수긍하게 된다. 사게된다. 저렴하니까, 지금 꼭 사야지 손해를 안볼 것 만 같은 느낌이 든다.

 [소상공인의 SNS 광고]

최근에 자영업자로 전향한 지인이 있다. sns 광고를 꼭 해야하는지 물었다. 나의 대답은 no!

소상공인의 제품을 타겟을 알려주고, 구매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들한테 전달하는건 마치 모래속 진주를 찾는 느낌이다. 전환율이 1,2% 나오는지도 미미하고 덜컥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도 리스크가 있다. 

그렇다면 매출이 안나오는데 답답한 채로 계속 있어야 하는가? 또 계속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볼 수 만은 없다. 

예를 들어 연말,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설, 추석 등의 연휴에 특별 행사를 진행하여 스팟성으로 광고를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할인만 계속해서 강조해도 안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브랜드인 경우 가격 할인은 필수적으로 들어가져야 소비자들의 클릭율을 발생시킬 수 있다. 

 

Q. SNS 광고로 효과를 본적이 있는지? 

회사에서 직접 sns 광고를 돌리며 효과를 본 적은 5번 미만이다. 100번 이상 약 천만원대의 광고비를 소진하며 수많은 브랜드, 프로모션 광고를 돌려봤지만 직접적인 판매와 직결되는 효과를 본건 미미하다. 

효과를 본 광고 같은 경우, 1. 인지도 있는 광고 모델을 활용한 광고 소재 2. 정말 저렴한 초특가 3. 타겟셋팅 3가지가 잘 충족되어 있었다.  3가지중에 어느 한가지만 가지고도 효율이 날줄 알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전혀 NONO! 3가지가 동시에 조화를 이뤄야 성과를 낼 수 있다. 

Q. SNS 광고 시장에 대한 성찰

각종 브랜드, 신제품 런칭, 이벤트, 오프라인 전시회 등의 새로운 정보를 알릴때 sns 광고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예산이 적은 소상공인, 중소기업또한 맹목적으로 광보를 집행해야 하는가? 아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ROAS를 수립하여 적정 광고비를 세우는게 중요하다. 이전에 자사의 자본을 확실하게 투입해야 되는지 더블링 체크가 필요하다. 종합적인 마케팅을 수립할때는 sns 광고도 요즘 수용자들이 즐겨찾는 플랫폼이기에 필수적으로 포함해야한다. 

반응형